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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 페이스트리, 밀푀유 밀푀유를 알아보고자 도서나 인터넷 검색을 했을때 나폴레옹의 이름이 자주 보여서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됬습니다. 디저트에 이런 재밌는 스토리라니 먹는 재미가 더욱 상승됬달까요. 저는 디저트 포스팅을 할때마다 해당 디저트를 하나씩 먹으면서 작성하는데 (사심이 가득 담긴 포스팅이죠. 후후.), 오늘은 밀푀유를 한 입 먹으면서 저도 한 번 만들고자 하는 결심이 들더라구요.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외치며 오늘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밀푀유의 역사 전통적인 프랑스 페이스트리인 밀푀이유는 섬세한 퍼프 페이스트리와 크리미한 필링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밀푀유 조리법의 기원은 수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프랑스어로 "천 개의 잎사귀"로 번역되는 밀푀유(Millefeuill.. 2024. 5. 9.
브라우니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브라우니의 첫인상은 '저거 먹으면 내 피는 초코피가 되겠다.' 였습니다. 굉장히 꾸덕한 초코로 가득했고 촉촉한 빵 마저도 초코로 가득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한 입 맛을 본 순간 왠지 모를 기분 좋음이 생기더라구요. 아 이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찾게 된다는 것이구나 싶었죠. 요즘은 초코 이외에도 다양한 브라우니가 생겼지만 뭐니뭐니해도 초코 브라우니를 따라가진 못하는듯 합니다. 여러분의 최애 브라우니는 어떤 맛인가요? 우리 함께 브라우니에 대해 알아보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겨보도록 합시다. 브라우니의 역사 브라우니의 정확한 기원은 불확실성에 가려져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들이 진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들의 창조를 한 제빵사가 초콜릿 케이크 반죽에서 베이킹 파우더를 실수로 누.. 2024. 5. 8.
겉은 바삭, 속은 쫄깃! 크로와상 어느 날 부터, 담백하면서도 바삭한느낌의 베이커리가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크로와상을 접하게 됬고 달달한 밀크티와 함께 즐겨먹는 간식이 되었죠. 크로와상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 어디서 시작이 됬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궁금함을 저와 함께 풀어보도록 해요!크로와상의 역사 전설에 따르면 크로와상은 17세기 비엔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크로와상의 창조는 1683년 오스만 제국에 대한 승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빵사들은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오스만 국기에서 발견된 초승달을 닮은 페이스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크로와상이라고 알고 있는 것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수년에 걸쳐 크로와상은 프랑스로 이동하면서 변형을 겪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은 19세기.. 2024. 5. 7.
타르트의 역사, 제조 과정, 다양한 맛 타르트는 제가 정말 많이 어렸을 때, 처음으로 입에 댔던 디저트입니다. 밥 이외에 이런 음식도 있구나 라는걸 경험하게 해준 최초의 맛의 기억이죠. 이런 타르트가 어떤 스토리를 가졌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르트의 역사 타르트는 그 뿌리를 중세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곳에서 처음에는 밀가루, 버터, 과일과 같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타르트는 과일을 보존하고 만족스러운 간식을 만드는 편리한 방법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의 다재다능함과 사회 계층에 걸친 광범위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소작농과 귀족 모두가 공통적으로 즐겼습니다. 무역로가 확장되고 요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타르트 조리법은 이국적인 과일, 향신료, 그리고 먼 땅의 감미료를 통합하면서 다양해졌.. 2024. 5. 7.